목록전체 글 (47)
백쿠마의 일상다반사
추석연휴 마지막날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저번 홍대 방문했을때 맛있게 먹었던 브런치 샐러드집에 대해 적어볼까합니다. 라 페름(La Ferme) 는 프랑스어로 농가라는 뜻이라는데 메뉴도 그에 맞춰서 건강식 느낌이 강했습니다. 요즘은 통풍으로 몸 상태가 안좋아서 육류섭취를 줄이고 야채 위주로 먹는 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데, 샐러드만으로도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는 메뉴를 준비해 놓으셨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 전경은 이렇습니다. 흰색 건물1.5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좌석 전체에서 통유리창을 통해 바깥을 볼수 있게 해 놓아서 밖의 전경을 감상하며 식하기 좋게 만들어놓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샐러드. 헬씨메인. 런치플레이트. 사이드. 드링크 섹션으로 나뉘어있고 메뉴자체가 엄청 많은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안에 들어..
기본적으로 한번 개발해 놓으면 애드몹 놓으면 애드몹을 통해 어느정도 광고수익을 기대할수있는 방법이 바로 어플개발이다. 물론 인앱결제나 다른 방법으로도 수익을 창출할수있겠지만 초보자가 처음 어플 개발을 시작할때는 애드몹 광고수익을 기대하고 개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언젠가 스스로 어플개발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어플개발을 위해 어떤것부터 시작할지 정보를 서치해보았다. 왕초보자 추천 튜토리얼 코스는 다음과 같다. 찾은 소스에서 말하길 여러분이 무엇을 만드려고 하던 이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한다. 1. Android Studio & Android SDK 설치하기 2. Hello World 라고 적힌 화면을 보여주는 앱 만들기 3. 버튼 누르면 텍스트(TextView)가 바뀌는 앱 만들기 4. 버튼 누..
저번 포스팅에이어서 방문한 홍대 소품샵 몇개를 더 소개하려고한다. 첫번째는 홍대 미지의세계라는 소품샵이다. 으레 소품샵 들이 그렇듯 매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이곳은 편집샵형태이기보다는 본인 브랜드를 홍보하는 개인샵같은 느낌이다. 미지의 세계라는 개인 브랜드 인스를 판매하는 섹션이다. 물론 여러 다른 디자인들도있다. 브랜드 로고가 행성. 우주. 달. 환상. 무지개등이 들어가있기때문에 그 컨셉에 맞춰서 물품들을 맞춰놓은것 같다. 귀여운 모양의 클립도 판매하고있다. 타겟층이 10대~20대 학생이다보니 아무래도 간단한 악새사리를 비롯해 스테이셔너리 관련 아이디어 디자인 물품들이 많다. 심지어 홍대거리를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나 레트로 장난감도 판매를하고있었는데. 중요한 부분은 본인브랜드 컨셉에 맞춰서 브랜드..
합정 연남동쪽에서 홍대쪽으로 올라가면 곳곳에 귀여은 소품샵들이 많이 위치하고있다. 평소 디자인 굿즈도 좋아하고 나중에 디자인 굿즈도 만들어서 판매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 가끔씩 소품샵을 둘러보는것을 좋아한다. 여기는 디자인 스토어 워터멜론이라는 곳인데 여러 디자인 작가들의 물품을 편집샵 형태로 모아 판매하는곳 같다. 매장안쪽은 섹션별로 테마가 나눠져있어서 각 디자인작가들의 소품을 전시 판매중이다. 슬라임 섹션.... 보통은 9천원~1만원선이고 슬라임 위에 올리는 토핑에 따라 가격이 변경된다. 고급키트박스는 거의 5만원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보여주고있다. 포켓노트는 간단히 말하자면 수첩사이즈정도의 디자인 노트라고 보면된다. 별다른 기능이 있는것은 아니고 말그대로 디자인 커버를 만들어서 중철형식으로 ..
일본에서 스시로가 들어온지도 시간이 좀 지났는데 오늘 홍대에 놀러왔다가 합정역 근처에도 스시로 지점이 생긴것을 봤다. 점심때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는데 아마 일본 불매 운동 때문있것 같았다. 회전 초밥 평소에 좋아하는지라 별 고민없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한산했다. 프로모션으로 새우관련 네타를 많이 준비했다고 한다. 줄줄이 늘어서있는 초밥접시가 예쁘다. 움직이는 무언가를 보면 묘하게 멍한니 그것을 보게된다. 그냥 회전레일에 돌아가는 초밥을 먹어도 되지만 터치패널로 원하는 초밥을 주문하면 테이블 색에 맞춰서 레일 위에 올려준다. 근처에 도착하면 패널에 알림이 뜨면서 안내방송도 나오니 접시를 집어가면 된다. 참치랑 새우랑.... 밥(샤리) 위에 올라가는 재료는 생각보다 다양했는데 기번..
토요일 아침부터 태풍주의보발령이다 뭐다 기상청, 서울시에서 문자를 보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은 나가야지..... 이정도는 천재지변으로 치지도 않는다는 건가.... 업무하냐고 문의전화도 많이와서 전화량도 평소보다 많다. 2~3시쯤에 서울 직격이라는데 궁금해서 실시간 태품경로 확인사이트를 찾아보았다. Windy as forecasted Wind map and weather forecast www.windy.com 실시간 풍속이랑 이동경로를 표기해주는 사이트다. 제발 비가 많이 안왔으면 좋겠는데 ㅜㅜ 혹시 궁금하신 분들 위해서 링크를 첨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