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01]요즘드는 생각. 블로그 키워드

티스토리를 제대로 시작한지는 이제 딱 1달이 되어가는것 같다.

처음에는 블로그의 전문성을 키워 애드센스를 승인받기위해 한정된 주제를 가지고 블로깅을 했었는데, 요즘드는 생각은 결국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는 트래픽 부분은 키워드 선택 싸움이라는 것이다.

물론 인기 키워드는 다른 사람들, 파워 블로거들이 선점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서 첫페이지 검색으로 올라설수 있을지 장담 못한다. 내가 블로그를 최적화 시킬수 있는 전문적인 알고리즘을 알고있는것도 아니고...

인터넷 블로그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중에서는 정말 프로그램이나 알고리즘 노출방법에 박식하신 분들이 많고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다. 심지어 자세히 살펴보면 최적화 블로그 100개 200개를 가지고 블고그 장사를 하는 분들도 있다. 일반적인 최적화방법을 검색해서 하나의 블로그로 안정화된 수익을 만드는것에 한계를 느낄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적어도 트래픽이 하루 만명정도는 되어야 몇십만원의 수익이 나오지 않을까?

결국 블로그의 알고리즘 부분에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나로서는 원론적인 방법으로 블로그를 키워가야하는데 이게 정말 수익 창출을 기준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는 목적이면 특별한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빨리 지치고 그만둘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 같다.

블로그에 최대한 다양한 키워드로 유입이 들어오도록 여러 주제에 관하여 글을 다뤄야 할것 같다. 검색으로 들어오는 방문자 비율을 늘리는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블로그를 계속 이끌어나갈수 있는 원동력을 발견해 내야한다. 발상을 전환해서 블로그를 수익창출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그 무엇인가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목표를 설정해서 운영해야 할지 고민중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내삶의 중요한 가치를 공유할수 있는 수단이 되어야 할것 같다. 

 

어제는 블로그 카테고리를 많이 늘렸다. 앞으로 내가 스스로 관심있고 알아보고싶은 부분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 내게도 좋은 피드백이 될 수있을것 같다.